(Article)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환자의 IgG 쥐로 전달, 증상 유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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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환자의 IgG 쥐로 전달, 증상 유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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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Transfer of IgG from Long COVID patients induces symptomology in mice 


□ 만성 코로나19 증후군(Long COVID) 및 섬유근육통, 근골격계질환/만성피로증후군(ME/CFS) 발생 시, 자가 항체 주요 역할 검증을 위하여 Long COVID 환자의 IgG를 마우스에 이식함

 ○ Long COVID 환자 10% 정도, 12주 이상 주요 증상인 피로, 신경인지 장애, 감각 및 근골격계 증상 등 지속됨

 ○ Long COVID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자가면역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있으며 다양한 자가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자가 항체가 발견됨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GFAP)과 type-I interferon 발현을 기준으로 세 가지 Long COVID 하위 그룹으로 환자를 분류하였으며, 각 그룹은 고유한 혈장 단백질 프로필을 가지고 있음

 ○ Long COVID 환자에서 유래한 IgG를 마우스에 이식한 결과, 하위 그룹별로 고유한 통증 관련 행동과 운동 활동 감소가 나타남

   - 두 하위 그룹의 IgG는 높은 신경 단백질과 백혈구 활성화 마커 혈장 수치를 가진 그룹에서 감각 과민성을 유도함

   - 세 번째 하위 그룹의 IgG는 골격 및 심장 근육 단백질 프로필이 풍부한 그룹에서 운동 활동을 감소시켰지만, 운동 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 Long COVID 환자의 혈장에서 비정상적인 단백질 프로필 발견됨

   -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단백질인 IFN-γ 수치가 감소하였으며, 뇌와 신경계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인 GFAP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돕는 단백질인 IFN-β 수치가 증가함


□ 본 연구는 Long COVID 의 병리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향후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 모델을 제안함

 ○ Long COVID 환자의 IgG 이식이 마우스에서 질병 증상을 재현하여 IgG가 Long COVID 발병에 원인임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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