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 시, 뎅기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 촉구
관리자
0
768
06.04 17:15
HCM City calls for joint efforts in preventing dengue
□ 베트남 호치민시, 제14회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뎅기열의 날(6/15)을 기념하여 뎅기열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
○ 호치민시는 베트남에서 뎅기열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로, 올해 초부터 5/19까지 총 3,251건의 뎅기열 발병 사례가 기록됨
- 빈찬(Bình Chánh), 탄푼(Tân Phú), 빈탄(Bình Tân) 지역은 인구 10만 명 당 뎅기열 감염률이 가장 높았음
○ 보건부는 5월부터 시작된 우기부터 뎅기열 감염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가정과 직장에서 모기를 최대한 기피하고 유충을 박멸하는 것이
뎅기열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며, 뎅기열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캠페인에 개인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칠 것을 촉구함
해당 자료는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문 및 배너이미지 출처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