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의 대유행 발전 가능성에 대한 각국의 대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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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의 대유행 발전 가능성에 대한 각국의 대비 상황

관리자 0 821

2024-07-12

Bird flu could become a human pandemic. How are countries preparing? 


□ 조류 독감, 각국의 대비 현황

 ○ 미국 소 사육장 조류 인플루엔자 사례 증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바이러스가 사람 간 확산 가능성을 염두하고 대비하는 중

   - 감시 강화, 백신 구매, 신규 백신 개발

   - 해당 바이러스는 팬데믹을 일으킬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단 하나의 돌연변이로 인해 상황 바뀔수도 있음

 ○ ('24.7.12 기준) 현재까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5N1은 미국 12개 주, 145개 소 사육장, 4명의 농장 근로자에게서 발견됨

   -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공기 중 입자가 아닌 오염된 착유 장비를 통해 소 사이에서 전파됨

   - 가장 큰 위험은 바이러스가 포유류, 특히 호흡기를 통해 더 효과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도록 진화되는 것으로,

   - 이와 같이 진화될 경우 소와 사람 간 잦은 가까운 접촉으로 공기 중 전파가 일어나면 팬데믹으로 확산 가능 

 ○ 이와 같은 가능성을 대비하기 위한 위험 평가, 모델링 및 발병 예측 진행 중


□ 소를 위한 백신

 ○ 연구에 따르면, 소에서 퍼지는 바이러스는 유방의 유선과 상피 세포 안전하게 머물기 때문에 보호 면역 반응을 유도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함

   - 유전 물질을 전달하기 위해 무해한 DNA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후보 백신을 개발 중이며, 현재 소와 돼지에서 해당 mRNA 백신을 시험중임 

   - 백신이 여전히 감염성이 있는 동물에서 증상을 가릴(cover up) 수 있지만, 사람에게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을 예상함

 ○ 백신은 모든 방역 시행한 후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되어 질 것을 권고함


□ 보안 감시

 ○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람과 동물 간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추적 중임

   - 미국의 발병 사례 전에는 소가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다고 예측하지 않았지만,

   - 현재 연구자들은 이 숙주(소)에 특화된 검사 키트(방법)을 개발 중임

 ○ (이탈리아) 소의 혈액과 우유에서 과거 감염의 증거인 바이러스 입자와 항체를 검출하는 도구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사용중임

 ○ (유럽, 캐나다, 미국 전역) 소 혈액 또는 대량 우유 샘플 테스트 시작

 ○ 연구자들은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을 모니터링하여 상기도의 세포를 감염 가능성 변화를 확인 중이며, 이와 같은 돌연변이는 사람 감염 위험을 증가시킴

   - 한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들어가는 데 사용하는 헤마글루티닌 단백질의 모든 가능한 아미노산 돌연변이의 라이브러리를 생성함

   - 연구자들은 변형된 단백질의 상기도 수용체 결합력 및 산성 환경의 안정성 인간 세포에서 테스트 중임






해당 자료는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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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이미지 Credit: Matthew Ludak for The Washington Post via Ge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