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네바, 세계 최초의 치쿤구니야 백신 익시크의 캐나다 보건부 승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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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네바, 세계 최초의 치쿤구니야 백신 익시크의 캐나다 보건부 승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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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neva Announces Health Canada Approval of the World’s First Chikungunya Vaccine, IXCHIQ® 


발네바(Valneva), 세계 최초의 치쿤구니야 백신 IXCHIQ® 캐나다 보건부 승인 발표

  ○ Valneva SE는 캐나다 보건부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단회 접종 백신 IXCHIQ®를 승인했다고 발표함

    -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 유럽의약청(EMA)도 최근 유럽에서의 마케팅 허가를 권고하는 중임

    - 기후 변화로 인해 이집트숲모기가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되었고, 백신의 접근성을 넓히는 것이 중요함


  ○ Valneva 사 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CEPI) 및 브라질의 Instituto Butantan과 협력하여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

      백신을 제공할 계획임

    - 이 협력은 CEPI와의 협정에 따라 최대 2,460만 달러의 자금을 제공 받으며,

    - 현재 브라질 보건 규제 기관(Brazilian Health Regulatory Agency, ANVISA)에 의해 마케팅 허가 신청이 검토 중이며, 2024년 중 승인될 가능성 기대

    - 기후 변화로 치쿤구니야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CEPIValneva와 협력하여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근성 확대를 위한 기여 중


  ○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은 The Lancet 학술지에 발표된 주요 3상 연구결과 기반으로 승인 됨

    - 단일 접종 후 28일 만에 98.9%의 항체 반응률 확인

    - 해당 반응은 6개월 동안 96.3%의 참가자에게 지속됨

 

치쿤구니야열

  ○ 치쿤구니야열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Chikungunya virus, CHIKV)에 감염된 암컷 이집트숲모기의 물림으로 전파되는 모기 매개 바이러스 질환으로,

    - 발열, 심한 관절통, 근육통, 두통, 메스꺼움, 피로 및 발진을 유발함


  ○ 2004년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발병을 일으킴

    - 바이러스가 재등장한 이후, CHIKV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의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확인됨

    - 2013~2023년 사이에 아메리카 지역에서 370만 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됨


  ○ 기후 변화로 인해 질병을 전파하는 모기 매개체가 지리적으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의료 및 경제적 부담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WHO는 치쿤구니야열을 주요 공중 보건 문제로 강조하고 있음

 


치쿤구니야 백신 IXCHIQ®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허가된 치쿤구니야 백신으로 약독화 생백신임

    - 매년 약 7백만 명의 캐나다인을 포함한 5천만 명 이상의 북미인이 치쿤구니야가 유행하는 국가로 여행함

    - Valneva 사 는 20244분기에 캐나다에서 백신을 상업화할 계획임.


  ○ 18세 이상, CHIKV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1회 접종 면역화를 목적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임



해당 자료는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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