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미국, 조류 인플루엔자 첫 예방 접종 실시
US will vaccinate birds against avian flu for first time — what researchers think
□ 미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 백신 접종 첫 실시
○ H5N1 발병 억제를 위한 멸종위기종 콘도르* 백신 접종 계획
* 콘도르(Gymnogyps californianus) : 주로 캘리포니아에서 서식하는 대형 독수리
□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 : 인수공통감염병
○ (1996년) 중국에서 산발적으로 가을에 급증했다가 봄에 소멸하는 양상
○ (2021년 말) 너구리, 여우, 물개 등 포유류와 조류에게서 여름까지 지속
○ (2021년 10월 이후) 5대륙 70개 이상 국가에서 발병
○ (5월 22일) 세계 최대 가금류 수출국 브라질 야생 조류에게서 첫 HPAI 발견
- 남미 국가 중 8번째 비상사태 선포
□ 멸종 위기의 콘도르 보호
○ (1987년) 야생 콘도르 27마리로 멸종 위기
○ (2023년) 537마리 콘도르 중 63% 야생에서 서식
○ (2024년) 21마리 콘도르 사체 발견, 이 중 15마리 HPAI 양성 확인
○ 닭 전용 백신으로, 콘도르에 대한 효능은 불분명
□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 백신 접종 캠페인
○ 목적
- 멸종위기종 보존
- 바이러스 확산 억제
○ 프랑스 : HPAI 백신 8천만 개 주문
- 9월 시작 예정
○ 중국
- 약 20년간 백신 접종 중
○ 미국
- H5N1 백신 후보 4종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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