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뎅기열 예측: 개방형 데이터를 활용한 발병 예측
Paraguay's Dengue Prediction Forecasting Outbreaks with Open Data
□ 2009년, 파라과이 뎅기열 엔데믹 선언
○ 파라과이 국립 보건 감시국, 뎅기열 질병률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94.78% 정확도로 일주일 앞서 뎅기열 발병을 감지할 수 있는 조기 경보 시스템 개발
○ 파리과이의 도시 인구 대부분 깨끗한 식수 이용, 농촌지역 주로 지표수나 빗물 의존하기 때문에 수질과 모기 매개 질병 위험 높음
○ 파리과이 국립 보건 감시국, 뎅기열 발병 예측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 개발을 위하여 다수국가의 뎅기열 발병의 데이터와
기후, 지리, 인구통계 등 조사, 데이터 공유를 통하여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함
○ 2016년, Pane 박사팀에서 해당 자동화 모델을 활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출시, 타 연구팀과 협력을 통하여 뎅기열 사례 수 예측 기능 보완 중
□ [뎅기열] Flaviviridae 과에 속하는 4가지 바이러스 (DENV-1, DENV-2, DENV-3, DENV-4)에 의해 유발되는 모기 매개의 열대 감염병
○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Aedes aegypti, Aedes albopictus 암컷 모기매게로 전파됨
- 주로 물이 고여있고 부적절한 위생환경에서 번식
○ 매년 전 세계적으로 최대 1억 명 뎅기열 발생, 2만 2천명 사망
- 뎅기열 감염자 중 최대 50% 무증상 또는 미열
- 모기에 의한 감염 4~7일 후 심한 복통, 구토, 설사, 경련, 타박상 등 유발함
해당 자료는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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