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구 항균제 개발 현황 보고서 발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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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09:09
2024-06-14
WHO releases report on state of development of antibacterials
□ 세계보건기구는 임상 및 전임상 단계의 항생제 개발에 대한 최신 보고서 발표 (원문 출처 Link)
○ 임상 파이프라인에 있는 개발 항생제 수는 2021년 80개에서 2023년 97개로 증가함
○ 항균제 내성(AMR)으로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 항생제를 대체하고 심각한 감염과 싸우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항생제 필요성 강조
□ 보고서 주요 내용
- (R&D 파이프라인) 현재 연구 및 개발 파이프라인은 2024년 WHO 세균 우선 병원체 목록(BPPL)에 명시된 약제 내성 세균을 해결하기에 불충분함
- (AMR 영향) 항생제의 오용 및 과용으로 악화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은 감염 치료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됨
- (격차) BPPL 감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중인 32개의 항생제 중 12개만 혁신적인 개발로 확인되며, 그 중 4개만 WHO의 ‘치명적’ 병원체를 대상으로 치료 가능
- (비전통적 항균제) 박테리오파지 및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제와 같은 대체 항균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규제 및 연구상 난제는 여전히 존재함
- (최근 승인) 2017년 이후 13개 새로운 항생제가 승인되었으나, 이 중 2개만 사용 가능하며, 장내 미생물 회복을 위한 3개의 비전통적인 대변 기반의 항생제 제품이 승인됨
- (전임상 초점) 전임상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활발하며, 최후의 수단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지 그람 음성 병원체를 대상으로 집중 확인 중임
- (단일 병원체 타겟팅) 단일 병원체를 대상으로 하는 항생제 개발 미비하며, 신속 진단 필요성을 증가시킴
- (접근성 및 형평성) 새로운 항생제 개발은 중저소득 국가에서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AMR의 공중 보건 및 경제적 영향을 완화를 위해 필수적임
해당 자료는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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