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 시, 뎅기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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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 시, 뎅기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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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M City calls for joint efforts in preventing dengue 


베트남 호치민시, 14회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뎅기열의 날(6/15)을 기념하여 뎅기열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


  ○ 호치민시는 베트남에서 뎅기열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로, 올해 초부터 5/19까지 총 3,251건의 뎅기열 발병 사례가 기록됨

    - 빈찬(Bình Chánh), 탄푼(Tân Phú), 빈탄(Bình Tân) 지역은 인구 10만 명 당 뎅기열 감염률이 가장 높았음


  ○ 보건부는 5월부터 시작된 우기부터 뎅기열 감염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가정과 직장에서 모기를 최대한 기피하고 유충을 박멸하는 것이

      뎅기열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며, 뎅기열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캠페인에 개인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칠 것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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