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상회의, 미래 팬데믹 대비 노력 재점화
2024-07-30
Global Summit reinvigorates efforts to prepare for future pandemics
□ 2024년 글로벌 팬데믹 대비 국제 정상회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개최
○ 브라질 보건부, Fiocruz 재단(Fundação Oswaldo Cruz), CEPI 공동 주최, 350명 전문가 참석
○ (주요 안건) 질병 감시 강화, 보건 향상을 위한 도구 지역 제조 및 접근성 개선
□ (브라질 보건부 장관) 글로벌 파트너십 중요성 강조, 팬데믹 대비를 위한 공평한 연구개발(R&D) 및 접근성 강조
○ (Fiocruz 재단) 국제사회가 전염병 위협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감시, 시험 및 백신 기술 발전 필요
- Bio-Manguinhos/Fiocruz 지원, 지역 백신 생산 강화, 공중 보건 질병 발생 시 더 신속하고 공평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 병원체 진단 준비 지수(Pathogen Diagnostic Readiness Index, PDxRI), 21개 병원체에 대한 전 세계 진단 준비 상태 평가, 국제사회정보기반으로 자원 활동 및 진단 능력 확장 결정
- CEPI, 세계경제포럼, 미국국립의학원 등 지원하는 백신 제조 협력체, 지역 백신 제조 및 공급망 네트워크 구축, 일상적인 백신 생산 및 감염병 발병에 따른 백신 제조 준비 지원
- CEPI 및 캐나다 보건연구소 자금을 지원하는 임상 시험, 콩고 민주 공화국 및 인근 국가 실시, 엠폭스 백신 예방 접종 평가
- CEPI 및 ISARIC 협력을 통한 백신 및 치료제 연구 조정, 향후 질병 위협에 대한 대응 가속화
○ 기후 변화로 인해 발병 병원체가 증폭될 것임
○ 코로나19 팬데믹은 취약점이 확인 되었으며 우리는 더 강하고 회복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
- 다음 팬데믹 발생 시기 지연은 생명을 잃을 확률이 높음으로 국제보건기구는 공평한 백신 접근을 목표로 새로운 팬데믹 협정을 협상 중임
○ 예방, 대비, 준비는 개별적으로 논의할 수 없음으로 모든 것을 동시에 다루고 공평성을 중심에 두어야 함
○ 보건 감시 시스템의 약점을 해결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탐구해야함
- 진단 도구 없이는 준비되지 않은 것이며, 자금 지원이 진단 경로에 중요함
- 정확한 진단이 효과적인 의료의 기초이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는 진단 개발에 투자를 우선시해야 함
○ 팬데믹 대비 노력의 일관성 중요, 팬데믹 및 전염병 질환에 대한 치료법 개발 필요
- 치료제 파이프라인 부족으로 강력한 연합 필요
○ 100일 미션 지원을 위해서는 공중 및 민간 부문 간의 협력이 중요함
- 100일 미션이 팬데믹 대비를 더 관리할 수 있게 해야 함
- 부처 간 협력이 필수적이며, 허위 정보와 오정보를 방지해야 함
- 팬데믹을 국가 및 경제 안보 문제로 재정의해야 하며 민간 자금을 활용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야 함
○ 모든 국가가 회복력 있는 R&D 시스템을 포함한 보건 시스템 회복력이 필요함
해당 자료는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문 및 배너이미지 출처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