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아프리카를 위한 주사기 활발하게 생산
2024-08-1
Meet the Kenyan women making syringes for Africa
□ 케냐의 Revital Healthcare (EPZ) Ltd (Revital 사)에서 자동 비활성화 주사기 생산을 확대함에 따라 케냐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음
○ 조기 활성화 자동 비활성화 주사기(early activation auto-disable(AD) syringe) 사용 시, 주사기 플런저(plunger, 밀대) 반복해서 밀어도 재사용 불가능, 질병 확산 위험 감소
- 이전 AD 주사기 80%, 아시아 생산, 해양 운송으로 아프리카 까지 몇 달 배송 시간 소요
- 아프리카 지역의 소아마비, 홍역을 포함한 질병에 대한 중요한 예방 접종을 위한 전달 수단이지만,
-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 주사기가 재사용되어 HIV, B형 간염 등 혈액매개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 Revital 사(케냐 의료기기 제조)는 세계보건기구의 조기 활성화 주사기 생산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아프리카 기업으로 직원의 80%가 여성임
- 2021년 게이츠 재단, Revital 사에 400만 달러 보조금 지원, AD 주사기 제조 시작, 예방 접종 공급 안정화 확대
- 케냐 몸바사(Mombasa) 항구 도시 외곽 킬리피 지역의 Revital 본사는 연간 3억 개 AD 주사기 생산 예정으로 아프리카 의료 필수품 공급 자립을 위한 중요한 출발임
○ Revital 사의 교육, 지식 활용, 지역 사회 사람들의 주사기 두려움 극복 지원
- 팬데믹 동안 다수 케냐인의 병원 주사기 사용에 대한 불안, 신뢰하지 않음
- 케냐 독립 생산 강조, 지역주민에게 Revital 주사기 상자 실물 공개, 직접 주사기 살균성 테스트, 제조 환경의 안전 보장 안내
□ 유니세프, 2024년 5월 5일, 국제보건기구 사전 승인을 받은 Revital 주사기의 첫 번째 선적물을 니제르로 전달
해당 자료는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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