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3년 ‘살을 먹는’ 박테리아 사례 최고수치 기록

국외
필요한 자료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2023년 ‘살을 먹는’ 박테리아 사례 최고수치 기록

관리자 0 727

2024-01-18 

‘Flesh-eating’ bacterium cases hit record high in Japan in 2023 


□ 2023년 일본에서 '살을 먹는 질병‘ 사례 보고, 보건 전문가들 더 많은 사례 발생 경고 

  ○ 국립감염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Infectious Diseases, NIID)에 따르면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 진단 환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 지난해 2023년 확진자는 941명으로 이전 최고 기록인 2019년 894명보다 47명 증가함 

  ○ STSS 감염자의 약 30%는 증상 악화로 인한 높은 사망율 가지며, 일본에서 독성 및 감염력이 높은 균주 확인되어 일본 내 추가 확산 우려가 있음 

  ○ STSS는 주로 어린이들과 노인에게 패혈성 인두염을 일으킴, 화농성 연쇄상 구균(streptococcus pyogenes) 박테리아에 의해 주로 발생 

  ○ 감염 과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과 발의 상처를 통한 감염으로 알려짐 

     -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상처 청결 유지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일반적인 조치 필요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