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 중심 대도시 지역 홍역 발생 유행에 따른 백신 접종 권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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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15:09
Increasing measles cases in metro area highlight need for vaccination
2024-08-28
□ 미국 미네소타주 보건당국, 홍역 발생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홍역 백신 미접종 어린이들이 홍역, 볼거리 및 풍진(mumps and rubella, MMR)의
최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보호자들에게 권고
○ 올해 2024년 5월 이후, 미네소타 홍역 발병 사례 30건 이상 보고됨
- 2024년 5-6월 홍역 유행 시작,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홍역 발병됨
- 홍역 발병 연령은 생후 7개월부터 10세까지 다양하며, 성인의 경우 3명 중 1명꼴로 입원 필요
○ 현재 홍역, 볼거리 및 풍진(MMR) 백신은 개발된 지 약 50년이 된 백신으로 현재까지도 백신 안전성이 보장됨
- 특히 MMR 백신 접종이 홍역 예방에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보고됨
○ 보건당국은 홍역 백신 미접종자가 홍역에 노출된 가능성이 있을 경우,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지역 대형 행사에는 가급적 참석하지 않고 격리하도록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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