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ipura cases reach 153, death toll 66

□ 인도, 찬디푸라 바이러스 감염자 153건 발생, 사망자 총 66명

  ○ 인도 프르반다르(Porbandar), 파탄(Patan), 기르 솜나스(Gir Somnath) 지역에서 찬디푸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급성뇌염증후군(Acute encephalitis Syndrome, AES) 사례가

      153건 보고되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66명이 기록되었음

※ 찬디푸라 바이러스 감염증 [출처]

  - 1965년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찬디푸라 마을에서 처음 발견된 찬디푸라 바이러스는 광견병 과(family)에 속함

  - 급성뇌염증후군(AES)을 일으키며, 주로 인도 서부와 중부, 남부에서 6~9월 몬순(우기)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함

  - 흡혈성인 모래파리와 진드기와 같은 매개체에 의해 전염되고 사람에게 옮겨지면 24~48시간 내 급속히 진전됨

  - 주로 15세 미만 어린이가 감염되고 경련과 혼수상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열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음. 현재 치료법은 별도로 없으며 치사율은 56~75%로 알려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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