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조람 주, 2024년 1분기 결핵 사례 급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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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13:48
Mizoram Sees Surge in Tuberculosis Cases in First Quarter of 2024
□ 인도 미조람주, 올해 1분기 내 결핵 사례 급증 전망
○ 인도 미조람주의 2024년도 결핵 퇴치 프로그램 점검을 위해 열린 회의에서 보건관계자들에 따르면,
미조람주에서 2024년 1월~3월까지 총 3,761명이 결핵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595명의 결핵 감염 사례가 확인됨
- 지난해는 동기간 420건이 확인되어 지난해보다 감염 사례 수가 증가하였음
○ 미조람주 내 지역별 결핵사례는 아이자울 433, 참차이 24, 콜라십 46, 론틀라이 27, 룽글레이 34, 마미트 5, 시아하 16, 세르히프 10건이었으며,
특히 우려되는 점은 조사기간에 확인된 38건의 다제내성 결핵(MDR-TB)과 57건의 HIV 동시 감염 결핵이라고 밝힘
○ 보건당국은 미조람에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강화된 공중 보건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시민들에게도 결핵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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