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복 감염에 대한 두 가지 논란 

 ○ SARS-CoV-2는 일반적인 호흡기 바이러스이며, 예방접종 시 감기 정도

 ○ 코로나19에 걸릴 때마다 면역 체계 손상 및 변화 위험,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

□ 첫 감염과 재감염(5~15%)의 차이

 ○ 첫 감염 시 약 7일, 재감염 시 약 5일에 회복

 ○ 첫 번째와 두 번째 감염 사이 백신 접종 시 제일 빨리 회복

 ○ 첫 감염 시 가벼운 증상 시, 재감염 시에도 가벼운 증상일 가능성 높음

 ○ 첫 감염보다 재감염 위험 낮음

  - 재감염 시 중증, 치명적일 확률 90% 낮음

  - 재감염 시 사망률 61%, 중환자실 입원율 76% 낮음

□ 재감염의 위험성

 ○ 첫 감염 시 중증인 경우, 재감염 시에도 중증일 가능성 높음

  - 첫 감염 시 인공호흡기 착용 환자, 재감염 시 입원율 30%

 ○ 재감염 시 사망률 2배, 입원율, 심장 이상률, 혈전 발생률 3배 높음

 ○ 코로나19 후유증

  - 재감염 6개월 후, 심장 질환, 폐 질환, 당뇨병, 피로, 신경계 질환 위험 높음

  - 재감염 시, 코로나19 후유증 위험 감소

  - 코로나19 후유증 환자의 경우 재감염 시 증상 악화

 ○ 면역 체계 손상 및 변화 위험,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

  - SARS-CoV-2 감염 후 몇 주~몇 달 동안 면역학적 변화  (참고문헌: Klaassen, F. et al. (2022) medRxiv https://doi.org/10.1101/2022.11.19.22282525 )

  - 감염 후 예방접종 그룹은 예방 접종했지만 감염된 적 없는 그룹에 비해 약한 T세포 반응

  - SARS-CoV-2 감염 후, 병원균에 대한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는 백혈구가 혈전 형성 관련 유전자 발현

  - SARS-CoV-2 감염자 독감 예방접종 시, 남성의 면역 반응이 더 강함. 일반적으로 독감 예방접종 시, 여성의 면역 반응이 더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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