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희귀 아메바로 인한 뇌염으로 두 번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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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희귀 아메바로 인한 뇌염으로 두 번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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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dies of encephalitis caused by rare amoeba, in Israel’s 2nd-ever recorded case 


이스라엘, 희귀 아메바에 의해 뇌염에 걸린 남성 사망

  ○ 건강한 26세 남성이 티베리아스(Tiberias)지역의 가이(Gai)해변에서 수영을 한 뒤 고열, 두통, 구토 증세를 보여 한 병원을 찾았으며 컨디션이 악화되어

      타 병원으로 전원된 뒤 사망하였음. 해당 병원에서는 이 남성이 ‘Naegleria fowleri’라는 희귀 아메바에 감염되어 뇌염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함

  ○ 미국질병통제센터(CDC)는 물속에 포함된 이 아메바가 코를 통해 뇌에 감염을 일으켜 이를 뇌 먹는 아메바(Brain-eating amoeba)로 명명한 바 있음 

    - Naegleria fowleri에 의해 발생하는 뇌염 케이스는 전세계에서 400건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낮지만, 사망률은 매우 높은 편임

  ○ 이스라엘에서는 2022, 36세의 남성이 동일한 아메바에 의해 뇌염에 감염되어 사망한 이후로 이번 사례가 두 번째 사망 사례임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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