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지카 바이러스 사례 25건 중 21건 푸네 시에서 발생
Of 25 Zika cases in Maharashtra, 21 reported from Pune
2024-6-27 이후 추가 사례 보고
□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에서 2024년 들어 지카바이러스 총 25명 확진, 이 중 푸네(Pune)에서만 21명 확진
○ 주 보건당국은 지카바이러스 양성을 보인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엄격하게 모니터링 할 것을 지시하였음. 2024년 푸네(Pune)에서는 10명의 임산부가 지카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음
○ 푸네(Pune), 콜라푸르(Kolhapur), 아흐메드나가르(Ahmednagar)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검사를 위해 288개의 임산부 샘플을 포함한 총 330개의 혈액샘플이 수집되었음.
원문 출처 Link
□ 푸네의 시골 지역에서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했으며, 새로운 감염 사례가 2건 보고되어 해당 지역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총 21건으로 늘어남
○ 푸네 시내와 주변 농촌 지역에서 각각 한 건씩 총 두 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새로 보고됨
- 감염 환자는 부가온에 거주하는 34세 여성과 하다프사르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임
- 두 환자의 샘플은 푸네의 국립 바이러스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Virology, NIV)로 보내졌으며, 검사 결과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됨
- 61세 남성 환자는 7월 1일부터 메스꺼움, 발열, 설사 및 피로를 겪음
○ 푸네 지역에서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총 21명(푸네 시내 19명, 농촌 지역 2명)으로 늘어남
□ PMC(Pune Municipal Corporation)는 금요일에 23명의 의심 환자 샘플을 NIV에 보내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 중 22명은 임산부임
○ 푸네 시내의 파샨과 카라디 지역에서 각각 11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농촌 지역의 감염 확산이 우려됨
○ 지카 바이러스는 감염된 모기의 물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을 보임
- 임산부가 감염될 경우 심각한 선천성 기형과 신경학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음
- 지카 바이러스는 증상 발현 전후 및 종료 후에도 전파될 수 있음
원문 출처 Link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배너이미지 출처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