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및 스리랑카, 뎅기열 발생
2024-06-17
□ 이란에서 뎅기열로 3명 사망
○ 이란 보건당국에 따르면, 파르스(Fars), 쿠제스탄(Khuzestan), 호즈모즈간(Hormozgan), 부셰르(Bushehr)외 5개 주가 뎅기열 고위험 지역이며
이 지역들에서 산발적으로 뎅기열 환자가 92명 발생했다고 밝히고, 이란 내 Aedes 모기의 서식지가 말라리아 모기서식지 보다 더 많다며, 뎅기열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대비를 철저히 하고있다고 언급함
○ 뎅기열은 숲모기속(Aedes) 모기가 옮기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심한 경우 출혈성 증상이 나타나고, 흔한 증상은 고열, 두통, 몸살, 메스꺼움 및 발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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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 스리랑카, 20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157건의 뎅기열 발생 사례 보고
○ 스리랑카 국립뎅기열통제센터(National Dengue Control Unit)는 이번달 21일까지 스리랑카 전역에서 2,201 건의 뎅기열 감염사례를 보고했으며, 이는 지난달 동기간 보다 높은 수치임
○ 스리랑카는 올들어 현재까지 27,121 건의 뎅기열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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