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수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장티푸스 발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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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15:08
□ 과테말라 보건부, 수도 1구역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장티푸스 발병 확인
○ ‘24.6월 초, 콰테말라 수도의 1구역에 있는 고등학교 한 학급에서 24명의 학생 중 16명과 해당 학급 교사가 장티푸스 증상을 보였으며,
그 중 9명은 유사 증상을 보이는 가족이 함께 확인 됨
- 1구역 보건센터는 분석을 위해 배양 샘플을 채취해 국립연구소로 의뢰함
○ 장티푸스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것이아니라 물과 음식을 통해 전염되며,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1~2주가 소요되며
발열, 저체온증,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장티푸스를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장 천공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음
- 보건당국은 장티푸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음식을 조리할 때 위생을 신경쓰고 가급적 끓인물 또는 염소처리된 물을 음용하도록 권고함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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