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항생제내성 문제의 위험성 및 국제대응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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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항생제내성 문제의 위험성 및 국제대응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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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antimicrobial resistance – and how do we prevent it? 


항생제 내성 문제의 지속적인 증가

  ○ 항생제 내성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등 유해 미생물 사멸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에 약물에 내성이 생기는 것으로,

    - 항생제 내성 문제로 작은 부상이나 감기와 같은 저병원성 질병도 생명 위협 가능

    - 항생제 내성 미생물은 빠른 증식이 가능하며 빠른 전파 속도로 위험성이 증대됨


  ○ 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 최근 연구 보고에 따르면 매년 127만 명 이상이 Klebsiella pneumoniae, MDR-TB(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다제내성 결핵균) 등의

     다양한 항생제 내성균에 의해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 항생제 내성 문제는 북극, 남극 등 극지방에서도 발견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위험 단계임


  ○ 항생제 내성 문제는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최근에는 항생제의 무분별한 오남용 때문에 심화하고 있으며,

    - WHO는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사용 절반 정도의 사례만 올바르게 항생제를 사용한다고 보고함

    - 일부 저소득 국가에서는 항생제 사용에 대한 규제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거나 별도 규제가 마련되지 않음

    - 의료 현장뿐만 아니라 판매되는 항생제 중 70% 이상이 축산업계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축산업계에서 항생제 사용이 8%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됨

 


항균제 내성 문제의 경제적 영향 및 글로벌 대응의 필요성

  ○ 세계보건기구 및 세계은행에서 최근 연구된 보고에 따르면 항균제 내성 문제로 인해 매년 초래되는 사회적 비용이 2030년까지 최대 34,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2050년까지 최대 2,800만 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예상함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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