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ritish Columbia주, 벤쿠버·토론토·프레더릭턴 공항, 홍역 노출 가능성 경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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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17:24
Possible measles exposure at airports in Vancouver, Toronto and Fredericton prompts warning
□ 캐나다 British Columbia주 질병통제센터(CDC), 벤쿠버, 토론토, 프레더릭턴 공항에서 홍역 노출 가능성 경고
○ 10월 16일~17일 중 홍역 확진 판정 승객 한 명 마닐라 출발 후 벤쿠버 공항 도착
- 해당 승객과 같은 게이트 또는 터미널로 이동한 다른 승객들 토론토, 프레더릭턴 공항 등 이동
- 세 공항에 있던 승객들 홍역 발생 가능성 경고함
○ 다수 사람들은 홍역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만, 홍역은 공기 중 전파로 인하여 전염성이 높은 질병임
- 발열, 기침, 콧물, 충혈된 눈, 발진 등 증상 확인 즉시 의료기관 방문 권고
- 해당 일자에 세 공항을 이동한 사람 중 홍역 감염 경우, 10월 23일~11월 6일 중 증상 발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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