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콜레라 환자의 매장 이후 28명이 콜레라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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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콜레라 환자의 매장 이후 28명이 콜레라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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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urial of Ebonyi cholera victim provoked epidemic that claimed 28 lives



나이지리아 에보니 주(Ebonyi State)에서 한명의 콜레라 환자가 사망한 이후 연달아 28명의 환자가 콜레라에 감염됨

  ○ 나이지리아 에보니주는 식수 위생이 굉장히 열악하고, 제대로 손질되지 않은 식재료를 요리에 사용하여, 매년 100만명 이상의 설사 환자가 발생하고 영양실조 및

      콜레라를 포함한 다른 질병들이 창궐함

  ○ 이번 유행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은디보코테 마을로, 지난 9월 한 여성이 콜레라로 사망하면서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음. 사망한 여성의 장례식에 참석한

      다수의 사람이 사망하였음

  ○ 마을 주민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역사회에 깨끗한 식수원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감염병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함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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