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콜레라 치료 개선을 위한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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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콜레라 치료 개선을 위한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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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Tackling challenges to improve cholera treatment in Zambia’s hardest-hit district 


□ 콜레라 치료 현황 및 개선 방안

 ○ 루사카(잠비아 공화국 수도) 지역, 잠비아 전체 발병 건수의 75%

   - ('23.10.14~'24.1.24일 기준) 누적 환자 1만 720명, 사망자는 442명, 치명률(case fatality rate, CFR)은 4%임   WHO 허용 가능한 콜레라 CFR는 1% 이하

 ○ 현재 WHO는 콜레라 발병 통제 가속화 및 대응 격차 해소를 위해, 잠비아 보건부의 루사카 지역 6개 콜레라 치료소(cholera treatment units, CTU) 평가 수행 지원함

   - 평가 결과는 현재 시설 격차를 분석하고, 기 구축된 시설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 CTU 필요성 평가를 위한 근거 자료로 사용됨

 ○ 루사카 중심부 치료 센터 Heroes는 잠비아 최대 규모, 현재 다수 중증 사례 관리, 주변 지역사회의 콜레라 치료 시설 부담 완화

   - 평가 결과 보고에 따라 보건부 콜레라 사례 수 관리, 직장 및 환자 안전 개선, 추가 자원 지원 등 예정

   - 빠른 확산에 따라 깨끗한 물 공급, 감염 예방 및 통제, 치료 및 위생 서비스 개선을 포함한 지속적인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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