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 홍역 사례 증가

국외
필요한 자료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 홍역 사례 증가

관리자 0 1270

2024-03-06 (미국 2024-02-27 이후 추가 사례 보고)

Michigan could see more cases of measles 


□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펜실베니아주에서 홍역 발생, 현재까지 미국 전역 16개 주에서 40건 이상 홍역 감염 사례 확인

 오늘까지 미국 미시간주 웨인(Wayne), 오클랜드(Oakland), 워시테노 카운티(Washtenaw County)에서 3건의 홍역 사례 확인

  미시간주 최고의료책임자 나타샤 바그다사리안(Natasha Bagdasarian) 박사는 홍역은 바이러스(measles virus)에 의한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홍역 바이러스가 최대 2시간 동안 공기 중에 남을 수 있다고 보고

  홍역 감염자와 같은 공간 또는 밀접접촉을 하지 않더라도, 감염자가 떠난 15분 뒤 감염자가 있던 밀폐 공간에 갈 경우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 


 홍역 예방 미접종자 중 홍역 바이러스 노출될 경우 감염될 경우 감염될 확률은 90% 이며, 홍역 걸린 사람 5명 중 1명은 병원 입원 필요

 ○ 홍역 백신 1회 접종 후 예방 효과 약 93%, 2회 접종 후 예방 효과 약 97%

 ○ 홍역 감염 증상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노출 후 7~14일에 시작, 노출 후 최대 21일까지 증상 나타날 수 있음

    - 고열(40도 이상), 기침, 콧물, 결막염

    - 증상 시작 2~3일 후 볼 안쪽, 잇몸, 입 천장에 작은 흰색 반점(코플릭 반점) 나타남

    - 얼굴에 시작된 코플릭 반점은 부어오르며, 얼룩덜룩한 발진 증상을 나타나며, 증상 시작 3~5일 후 몸통, 팔, 다리로 퍼짐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