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 주, 2024년 첫 신증후군출혈열(한타바이러스감염증) 사례 보고
관리자
0
1366
02.26 12:49
New Mexico reports first hantavirus pulmonary syndrome case of 2024
□ 미국 뉴멕시코주, 2024년 첫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 사례 보고
○ 뉴멕시코 보건부, 올해 첫 번째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Hantavirus Pulmonary Syndrome, HPS) 사례가 확인, 산후안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퇴원해 자택에서 회복 중
○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은 종종 Sin Nombre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며 때로는 심각하고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2023년 뉴멕시코주 7명의 HPS 사례 발생, 이 중 2명이 사망함
- 뉴멕시코주에서는 사슴쥐가 한타바이러스의 주요 매개체로 Sin Nombre 바이러스는 주로 쥐의 배설물과 소변에서 발견되며, 집 또는 오두막 주변 특히 쥐 배설물이 있는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한타바이러스(Hantavirus) 노출 가능
- 증상은 일반적으로 설치류에 노출된 후 1~6주 이내에 발생, 독감이나 복통처럼 여겨질 수 있으며, 오한, 두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및 기침을 동반, 호흡곤란 및 중증 질환으로 진행될 수도 있음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문출처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