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증가 위협
Antibiotic resistance is a growing threat — is climate change making it worse?
□ 항생제 내성 증가
○ 인체 혈액 감염에서 항생제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2017년 대비 2020년 기준 최소 15% 증가 - 세계 보건 기구(WHO) 보고
○ 항생제 내성은 항생제 오용 및 과다 사용으로 증가, 슈퍼박테리아는 DNA 돌연변이를 통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키움
○ 기후 변화는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하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은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이어지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
□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 중국 28개 지방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박테리아 데이터 및 해당 지역의 평균 기온 비교
- 평균 대기 온도 1°C 상승, 카바페넴 내성 Klebsiella pneumoniae와 Pseudomonas aeruginosa의 비율이 각각 14% 와 6% 증가함
-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의 증가와 온도 상승 간 관련성 유추
○ 높은 온도는 박테리아의 유전자 변이를 통한 내성 유도, '히트-쇼크' 단백질을 증가로 항생제에 대한 생존 능력 향상 가능
□ 항생제 내성 예측
○ 기후 변화와 항생제 내성 감시를 결합하면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의 전파를 추적하고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WHO의 항생제 내성 감시 시스템(GLASS), 항생제 내성균 확산 예측
- 2015년 기후 협정과 유사한 항생제 내성 조약을 제안함
- 2035년까지 항상제 내성균 감염율 35% 감소 등 공동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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