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의 역학에 변화가 생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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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의 역학에 변화가 생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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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has the epidemiology of RSV change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어린이 호흡기 감염 역학 변화

 ○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는 어린 아이들의 급성 호흡기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천만 건의 사례, 3~6백만 명 입원, 십만 명 사망 초래

 ○ 코로나19 펜데믹이 발생한 2020년 2월~3월 비약물적 개입(NPI)이 적극적으로 시행된 직후 RSV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급감함


□ SARS-CoV-2와 RSV 간의 잠재적 상호작용

 ○ SARS-CoV-2와 RSV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잠재적인 상호작용은 바이러스의 공동 감염이나 초감염을 증가시킬 수 있음

 ○ 그러나, 실험 모델에서 SAR-CoV-2와 RSV 간의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음


□ RSV의 독성 증가

 ○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전염성 및 독성이 강한 RSV 균주의 출현을 촉진했을 가능성이 남아있음


□ 호흡기 감염 역학 변화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과 RSV의 영향

 ○ 호흡기 감염 역학이 변화한 이유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 필요

 ○ 호흡기 바이러스의 역할을 주도하는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임상적인 의미를 가짐 

 ○ 장기 지속형 RSV 단일 클론 항체 및 임신 백신의 출시가 임박, 백신접종에 따른 RSV 결과 및 소아 반응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 기존 데이터 소스를 활용하고, 새로운 바이러스 탐지 방법 사용을 확대하는 방안 필요 

 ○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 및 펜데믹 이전 수준의 RSV 면역과 전파가 회복될 때까지 예측 모델 정확도 개선 기대



 

해당 자료는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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