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A형 간염 전년대비 2.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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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A형 간염 전년대비 2.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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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메데인 보건당국, 안티오키아주 내 A형 간염 사례 증가로 인해 감염경 경보 발령

 

  ○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의 주도인 메데인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11일부터 현재까지 431건의 A형 간염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179건의 사례에 불과했던 전년 동기간에 비해 230% 증가한 수치임

     - 해당 기간 콜롬비아 전체사례는 612건이며, 그 중 안티오키아주는 전체의 58.3%를 차지함

 

  ○ A형 간염의 증상은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열이나 복통을 일으키며, 대변의 색이 밝은색으로 변하고, 소변이 어두워질 수 있음.

      주요 감염 메커니즘은 구강을 통해 물, 음식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에서 이루어지므로, 위생조건이 열악할 때 더 자주 발생함.

      보건당국에 따르면, A형 간염은 대부분의 환자가 완전히 회복된 후 평생 면역을 얻지만, 감염자중 극소수는 사망에 이르기도 함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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