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오로퓨스열 양성 사례 4건 확인

국외
필요한 자료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오로퓨스열 양성 사례 4건 확인

관리자 0 1353

2024-03-08


볼리비아, 판도(Pando)지역에서 오로퓨스열(Oropouche fever) 양성사례 4건 확인

  ○ 지속적인 고열 증상이 있던 환자들이 뇌척수액 검사를 받은 결과 오로퓨스열 양성으로 확인됨

    -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오로퓨스열은 Culex 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Oropouche orthobunyavirus에 의해 발생함

 

  ○ 오로퓨스열은 뎅기열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오진되기 쉽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무균성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진단을 받은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함

    - 오로퓨스열의 주요 증상은 지속적인 발열, 두통, 발진, 관절통, 구토

    - 오로퓨스열을 일으키는 Oropouche orthobunyavirus1950년 트리나드토바고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브라질, 에콰도르, 파나마, 페루 등 주로 남미지역에서 감염 사례가 일어남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