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 유럽연합 14개국에서 인간 파르보바이러스 B19 감염 증가에 대한 경고
관리자
0
944
06.20 10:44
□ 스페인 3명, ‘인간 파르보바이러스 감염(B19: Human parvovirus B19)’ 증상 확인
○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The European Center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ECDC)는 슬랩 바이러스(Slap Virus)로도 잘 알려진 B19 감염이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연합 내 14개 국가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을 경고함
□ 과대성 홍반증 또는 전염성 홍반(Erythema Infectiousum)이라고도 불리는 B19는 parvovirus 의해 유발되는 감염병으로,
○ 양쪽 뺨의 발적, 피부 반점, 미열 등 발열 대표 증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팔, 몸통, 허벅지 및 엉덩이로 발적 및 반점 등 확산
○ 주로 미취학 아동에게 흔하게 감염되지만 전 연령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타액이나 기침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사람 간 전염가능
○ 환자에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열을 내리기 위한 진통제를 투여하는 등 대증요법으로 치료
○ 만성 빈혈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 빈혈을 악화시킬 수 있고 초기 임산부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음
해당 자료는 감염병 이슈 공유를 위한 국외 자료를 바탕으로 국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글로피드-알 코리아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원문은 글로피드-알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glopid-r-kor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문 및 배너이미지 출처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