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환자수 사상 최고치 기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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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6:40
□ 일본, 손과 발에 괴사를 유발하고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까지 이르는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이 급증,
올해 6월 들어 역대 사상 최고치 기록
○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올해 6월 2일까지 STSS 환자 발생 보고건수가 977명으로 집계되어 작년 동기간 대비 2.8배 기록함
- 역대 최다였던 작년 연간 STSS 발생 941건을 이미 뛰어넘은 수준으로 역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중후군은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하여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나타나는 질환이며,
○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었을 시 의심증상은 고열 및 발진, 상처부위 발적, 심한 근육통, 빠른 호흡 및 호흡 곤란 등이 있음.
중증으로 진행시는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진행됨
○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경로는 점막 및 상처 부위 등을 통해 감염되고 기침, 재채기시에 비말로도 감염 가능
- 현재까지 개발된 예방백신은 없으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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