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일상회복 추진
[코로나19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 - 약 3년 3개월만에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로 하향... 일상적 관리체계로 한 발 전진-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수립 - 미래 보건위기 대응역량 확충을 위한 「코로나19 이후 범정부 정책과제」 수립 추진 [주요 내용] 1.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추진경과) 질병 위험도 하락 및 안정적 방역상황, WHO의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발표(5.5.) 등을 고려,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6.1.) 조정 결정□ (주요내용) △주요 방역 조치는 1·2단계 통합 및 조기 시행, △의료대응 및 국민 지원체계는 1단계(6.1.)·2단계 순차 시행, △코로나19 양성자 중심 감시사업 추진(2단계, ~’23.) ㅇ 격리(7일 의무 → 5일 권고), 의원·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전환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는 조기 완화 ㅇ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치료비, 백신·치료제, 생활지원비 등 지원은 유지 2.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발표□ (추진배경)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팬데믹에 대한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과 대응 과정에서 한계점이 노출된 바, 새로운 차원의 대응역량 필요□ (주요내용) 신속하고 협력적인 위기관리와 회복 탄력적 대처로,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 * 5개 분야, 24개 과제, 79개 세부과제 ㅇ △유행 100일/200일 이내 백신 등 주요 대응 수단 확보, △日 100만명 발생 대비, △취약계층 보호로 위중증⸱사망 및 건강격차 최소화 3. 코로나19 이후 범정부 정책과제 수립 추진계획 □ (추진경과) WHO의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5.5) 등 코로나19를 엔데믹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그동안의 정책 평가 및 이후의 정책과제 발굴을 통해 미래 보건위기 대응역량 확충□ (주요내용) 의료대응, 사회·고용, 경제·산업 분야 등에서 코로나19가 미친 영향과 지난 3년여간 이루어졌던 정책을 평가하고 정책과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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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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