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B형 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세,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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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7:58
□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이번 절기(23-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장기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함
※ (과거 5절기 36~4주간 인플루엔자 검출률) 23-24절기 29.6%, 22-23절기 11.3%, 21-22 및 20-21절기 검출 없음, 19-20절기 17.6%
○ 질병관리청은 호흡기바이러스통합감시체계(K-RISS) 운영으로 인플루엔자, 코로나19를 포함한 총 9종*의 호흡기바이러스 검출률을 조사함으로써,
지역사회 인플루엔자 유행상황과 백신과의 유사성, 치료제 내성 여부 등 병원체 특성을 분석하고 있음
* 코로나19, 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사람코로나바이러스
※ 백신유사성: 유행주와 백신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바이러스 간 염기서열 유사정도 분석
※ 치료제내성: 항바이러스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염기서열 존재 및 약제처리시 바이러스 생존여부 분석
○ 그 결과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소 감소 추세이긴 하나, 과거 대비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고 있으며,
특히 3가지 유형의 인플루엔자바이러스(A형 (H1N1)pdm09, H3N2와 B형 Victoria)가 동시 유행하고 있어, 이전에 A형에 감염이 되었더라도
B형에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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